산동성요성시양곡현한국에서개최수호문화보급활동

 

5월 20일 오전, 산동성 요성시 양곡현은 한국서울시관광협회에서 수호문화보급활동을 개최했다. 행사장에서 양곡선전영화 ≪ 양곡을 찾다 ≫ 를 방송했다. 양곡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정덕운은 양곡수호문화 및 관광로선을 소개하고 양곡경양강주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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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박정록 한국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조태숙 영풍항공여행사 대표, 정한 씨티항공여행사 대표, 김기억 마이스월드여행사 상무이사 및 일부 한국 현지 술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료성시 양곡현은 황하문화와 운하문화가 공동으로 배태한 천년고성으로서 경내에는 룡산문화성유적지, 치우수급총, 경항대운하, 무송타호지 경양강 등 해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한 명승고적들이 있으며 양곡특색이 있는 운하문화, 수호문화, 농경문화, 황하문화 등 문화바탕을 전승하고 축적하였다.양곡현내에는 현재 A급 관광지가 8곳 있는데 그중 4A급 관광지가 2곳인데 각각 경양강 · 사자루관광지, 경양강주문화관광지이다.

양곡현의 양조는 이미 수천년의 력사를 갖고있어 문화분위기가 중후하다.당시 무송은 양곡 경양강에서 좋은 술 18그릇을 호탕하게 마시고 맨주먹으로 맹호를 때려죽여 경양강주를 독보적인 영웅주로 만들었다.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은 양곡수호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고, 박정록 한국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양곡이 역사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어 요성 양곡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한국인이 양곡을 여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후 양측은 현지 특화 콘텐츠를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