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후, 일조시의 한국 여행 만인행과 자전거 피트니스 교류 활동 출범식이 일조항 국제터미널 북광장에서 열렸다.
'일조동방'호는 한중 여객선 항로 중에서 톤수가 가장 크고, 장비와 시설이 가장 첨단인 고속 여객선 중 하나로, 42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객실 유형을 제공하여 환경이 쾌적하고 아늑하다. 2023년 10월 8일 '중국 일조-한국 평택' 국제 여객선 항로가 재개된 이후, 많은 시민들의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 다양한 출행 요구를 크게 만족시켜 주었으며, 일조 국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