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수익 개선폭 확대 노력”…풀무원 2분기 영업익 169억원

[사진 = 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60% 늘어난 169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54억 원에서 7930억 원으로 4.98% 증가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상반기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미국,중국 법인 수익 개선을 통해 전체 해외사업 이익 개선 턴어라운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 식품서비스유통 부문의 지속성장과 해외사업 수익 개선폭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