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엄마에게 알려야돼”...찜갈비 최대 50% 할인·햇반 700원대에 판매하는 곳은

[사진 제공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가을맞이 통큰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고객 구매빈도가 높은 장바구니 필수 상품을 엄선해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물가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미션 물가를 잡아라 10대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풀무원/CJ 유기농 콩나물(각 270g)’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045원에 선보이고,‘샤인머스켓(송이/국산)’은 8990원에 특가로 내놓는다.

제철을 맞은 ‘서해안 햇꽃게(100g/냉장/국산)’은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 카드 10% 할인을 더해 최종 혜택가 893원에 제공한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 동안은 수입산 찜갈비를 50% 할인해 ‘미국산,캐나다산 찜갈비(100g/냉장)’은 2490원에,‘호주산 찜갈비(100g/냉장)’은 2898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 식품으로는 ‘씨제이 햇반(210g*12입)’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에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 결제 추가 할인을 제공,개당 700원대 수준인 최종 혜택가 95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살림안정 물가 안정을 테마로 인기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일상용품 브랜드 행사 상품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3겹 화장지(30m x 30롤)’를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개당 1만6100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장을 찾는 고객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