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꿈의 수익률 1000%에 도전한다

도전! 텐배거(9일 오후 7시)

'텐배거(ten-bagger)'란 매수가의 10배가 된 주식을 뜻한다. 10배 수익률,텐배거를 위해 주식 전문가들이 뭉쳤다. 4인의 매니저가 3분기 목표 수익률 1000%를 조기에 달성했다. 이제 남은 건 9월 말 최종 실적 발표 때까지 매니저들 간 치열한 순위 경쟁뿐이다. 마지막까지 각 매니저들의 전략과 성과가 얼마나 더 차별화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굳건한 1위 김민성 매니저의 수익률은 400%를 넘겼고,송률 매니저와 박춘현 매니저는 2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박철순 매니저 또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3분기 최종 실적에서 순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