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서 세계교회성장대회

전 세계 교인 5000명 이상의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이달 말 서울을 대거 방문한다. 교회의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흥운동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오는 23~26일 예정된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 79개국에서 4472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국내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명의 성도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향휘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