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게임·콘텐츠 해외 진출 위한 업무협약
강범준 더플레이 대표(왼쪽부터),김용상 서울경제진흥원 사업부문 이사,장샹 탭탭 대표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더플레이] 더플레이는 서울의 우수 게임 기업과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탭탭(TapTap)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기업 및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향후 투자 수요가 절실한 유망 게임 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스포츠 및 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인 더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이스포츠 대회를 운영해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중소지업지원기관으로서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탭탭은 중국에서 성장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중국의 모바일 게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의 우수 게임사 글로벌 진출 지원,서울시의 게임 산업 발전,게임 기업의 투자 활성화 등이다.
강범준 더플레이 대표는 “탭탭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 게임들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