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친환경 종이 재활용 기술 기업

극찬기업(10월 30일 오후 6시 30분)

기업·기관의 보안 문서를 철저히 파쇄하고 재생 용지로 재활용하는 기업이 있다. 푸른솔 환경은 모든 파쇄 작업을 CCTV로 실시간 감독하고,이중 파쇄를 거쳐 압축된 종이 찌꺼기를 제지회사로 출고한다. 먼지와 소음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파쇄로 고객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골프 장갑 제조사 벡스는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한 상품으로 "스윙이 더 안정적으로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혁신 기술을 통해 양가죽의 물 흡수 문제를 해결했고,물에 젖을수록 그립감이 향상되는 장갑이다. 벡스는 향후 이 기술을 테니스,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