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가 수제비·된장찌개 맛집 삼파전

전현무계획2(7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곽튜브와 게스트 배성재가 각각 방송의 메카인 여의도,상암,목동 맛집을 맡아 불꽃 튀는 삼파전을 벌인다. 전현무는 "이영자 누나,PD,개그맨,배우들이 모두 입을 모아 최고라고 하는 수제비집이 있다"며 두 사람을 40년 전통의 수제비집으로 이끈다. 수제비와 감자전을 먹던 중,전현무는 배성재의 먹성에 감탄하며 "배성재는 볼 때마다 얼굴이 달라져 있어 인간적"이라고 언급한다. 이에 배성재는 "기복이 크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배성재는 SBS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세 곳을 추천받고,그중 된장찌개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은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란다. 어렵게 섭외를 마친 세 사람은 특별한 재료가 우러난 된장찌개의 깊은 맛에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