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 나무 심기로 푸르름을 더할 때이다." 3월 10일, 봉황 동네에서는 “녹색 공동체,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나무 심기 현장에서는 봉사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한 시간의 노력을 한 후에 화단에는 작은 나무들이 우뚝 서게 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 텅 빈 화단에 생기와 희망이 가득 차게 되었다. 나무 심기가 완료된 후에 새로 심은 나무들의 생존율을 보장하기 위해 동네에서는 담당자를 지정해 정기적인 물 주기, 비료 주기, 병해충 방지 등 후속 관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동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의 교류와 상호작용을 증진시켜 조화롭고 안정적인 동네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