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닉스 바, 스페인 통째로 옮겨왔네

스페니시 다이닝 세트 메뉴 /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최고층 2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다이닝&바 ‘닉스(NYX)’가 여름 한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정통 스페인 요리에 무제한 상그리아 또는 와인 페어링(조합) 혜택을 더한 스페니시 서머 프로모션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스페니시 서머 프로모션’은 정통 스페인 요리로 구성한 세트 메뉴와 함께 여름 분위기를 더하는 상그리아(과일을 넣어 만든 와인 음료) 또는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혜택을 포함했다. 점심,저녁 세트와 단품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스페니시 다이닝 세트 메뉴 /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런치 세트는 스페인산 사워도우 브레드와 토마토 소스 딥,가스파초&하몽,제주산 딱새우를 곁들인 빠에야,숯불에 구운 문어와 알감자,이베리코 돼지 등심 스테이크와 토르티야 에스파뇰라로 구성했다. 상그리아 또는 스파클링 와인 2잔을 제공한다.

디너 세트는 대구구이와 갈릭 허니 베샤멜을 추가한다. 레드,화이트,논알콜 중 선택 가능한 상그리아 또는 스페인산 카바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가 부담스럽다면 제주산 딱새우 빠에야와 대구구이와 갈릭 허니 베샤멜을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콤보 메뉴도 마련했다. 닉스 타파스 콤보는 순살 치킨,닉스 스타일 안주,생맥주 2잔으로 이뤄졌다. 멕시칸 콤보는 퀘사디아(또띠아에 치즈와 고기를 넣어 구운 요리),나초,생맥주를 포함한다. 퇴근 후나 친구와 가볍게 즐기기 좋다.

닉스는 유럽 감성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갖췄다. 시간대에 따라 전망도 바뀐다. 낮에는 숲 전망을,저녁에는 노을과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