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작가 동행 고품격 중남미 여행…모두투어, 특별 기획전 출시

11·1월 출발하는 페루 상품


일부는 손미나 여행 작가 동행


마추픽추·이구아수 폭포 관광


팁,쇼핑,선택관광 강요 없어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 사진=모두투어 방송인 출신 손미나 여행 작가와 중남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모두투어가 ‘모두시그니처 중남미’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고품격 중남미 상품은 KBS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로 활동중인 손미나 작가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가의 시선에서 재해석한 일정 구성으로 기존과 차별화한 중남미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

올해 11월과 내년 1월 중순 출발 상품 중 일부는 손 작가가 페루 일정에 직접 동행해 여행객들과 현지를 함께 체험한다. 손 작가의 생생한 해설과 이야기로 더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페루 마추픽추 / 사진=모두투어 기획전은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를 여행하는 ‘남미 4개국 13일 핵심일주 상품’과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볼리비아·멕시코를 여행하는 ‘중남미 6개국 19일 완전일주 상품’ 등 두 가지로 구성했다. 고객은 개인 일정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국가와 도시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중남미 핵심 6개국 19일’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예수상’이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마추픽추와 쿠스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멕시코 치첸이트사를 포함한 3대 피라미드 등 중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두루 경험한다.

모두투어,손미나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 특집 이미지 / 사진=모두투어 다양한 특전도 포함한다. 브라질 마꾸꼬 사파리와 라파인 디너쇼,우유니 사막 은하수 별빛 관광,멕시코 피라미드,핑크라군,세노테 등 약 500달러(약 70만원) 상당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 칸쿤에서는 부대시설 이용 등을 다 포함한 5성급 올인클루시브 ‘하드락 호텔 칸쿤’에 숙박한다.

팁,선택관광을 일정에서 제외한 구성으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남미 지역에 풍부한 인솔 경험을 가진 모두투어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해 안정적인 여행을 지원한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을 비롯해 미국과 남미 주요 국적 항공사를 이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남미는 많은 여행자들의 꿈의 여행지인 동시에 그 깊이와 매력을 제대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라며 “모두투어가 손미나 작가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기획전으로 중남미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