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초대박에도…“여전히 벼랑 끝” 이정재 뜻밖의 고백

이정재. 사진 I 스타투데이DB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가 뜻밖의 속내를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16회에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부터 ‘스타워즈’까지 월클을 넘어 우주스타로 돌아온 이정재의 메가 히트 후 소감과 신작 비하인드,그 외 사적인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어느덧 데뷔 33년 차를 맞은 그는 ‘모래시계’부터 ‘관상’,‘오징어 게임’까지 그야말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 한 바,그런 그가 “(남들은 모르지만) 30대에는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지금도 여전히 벼랑 끝에 서 있다”는 뜻밖의 고백과 고민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규모 엔터 포럼에 초청받은 일화와 함께 뜻밖의 업계 큰손으로 떠오르게 된 사연도 전한다.

소속사 후배이자 대세 배우 임지연과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작 비하인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큰 자기 유재석과의 현란했던 과거 폭로전부터 72년생 동갑내기만의 공감 토크까지 이어지며 웃음도 선사한다.

더불어 어릴 적부터 들은 아버지의 특별한 당부와 부모님을 향한 진심 어린 속마음,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 시청률 공약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정재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1인 가구를 연구하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캄보디아 탐문 수사 중 두 명의 청년을 구한 오영훈 경정과 월클을 넘어 우주스타가 되어 돌아온 배우 이정재 그리고 테니스계의 전설 라파엘 나달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