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시 세후 1000만원 수혜…횟수 제한 없어
한화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계열사 13곳 시행

육아동행지원금 1000만원을 받은 한화갤러리아 직원 가정.[한화갤러리아] 한화그룹 내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소속 계열사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올해 11월 기준 200가구를 돌파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올 1월부터 시행한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2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100가구를 돌파한 후 4개월 만에 수혜 가구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출산 시 횟수 제한 없이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동행지원금은 당초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두 곳만 도입했다.
그러다 일과 가정 양립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효과를 보이자 한화비전,아워홈 등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 계열사 13개로 확대됐다.
수혜 인원은 아워홈(60명),한화호텔앤드리조트(43명),한화세미텍(23명),한화갤러리아(21명),한화비전(1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만족감은 큰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7월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6%는 “지원금이 일과 가정 양립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관련 뉴스
“한국 아빠들 이직하고 싶겠네”…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83%,워라밸 최고
“남편의 상사가 연락을 다 하네요”…눈치도 안 보고 칼퇴하는 이유 물었다는데
AI가 뉴스를 읽고 숨겨진 투자 기회까지 찾아드립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선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닫기
기사 속 종목 이야기
Powered by
perplexity
한화갤러리아
452260,
KOSPI
1,070
- 0.83%
한화비전
489790,
KOSPI
43,450
- 1.59%
한화갤러리아
현재가 1,070
-0.83%
12.02 15:30
신고하기
한화갤러리아는 유통 및 서비스 부문에서 백화점과 면세점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리조트,레저 사업을 중심으로 한화그룹 내에서 서비스 산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한화그룹의 복지 정책인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통해 직원 출산 시 자녀 1명당 세후 1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쌍둥이 출산 시 2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이 제도는 출산 횟수 제한 없이 지원금을 지급하며,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시작되어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계열사 13개로 확대되었으며,특히 아워홈,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세미텍,한화갤러리아,한화비전 순으로 많은 직원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96%가 지원금이 일과 가정 양립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하고 확대하는 등 복지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러한 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종목 자세히 보기
한화비전
현재가 43,450
-1.59%
12.02 15:30
신고하기
한화비전은 한화그룹의 기계 부문 계열사로,광학 및 영상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한화그룹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2025년 1월부터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소속 계열사 1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출산 시 횟수 제한 없이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합니다. 한화비전도 이 제도의 확대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2025년 11월 기준 18명의 직원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이 제도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직원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화비전은 광학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 내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한화그룹의 복지 정책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의 복지 정책 확대는 직원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종목 자세히 보기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하기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신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