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500만장 판매...K콘솔 게임 새 역사

펄어비스 ‘붉은사막’ 판매량 500만장 돌파 [사진 =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달 출시한 ‘붉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 한국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붉은사막 제작진은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에서 500만 장 넘게 판매됐다”며 “파이웰을 탐험하며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게임을 응원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붉은사막 500만장 판매는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26일 만이다. 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장을 판매한 뒤 4일 차에 300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

붉은사막은 다른 글로벌 대작 게임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의 흥행 성과를 거두면서 한국 콘솔 게임의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스트리밍 콘텐츠에서도 붉은사막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콘텐츠플럭스(ContentFlux)에 따르면 붉은사막 출시 당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5700개 이상 트위치 스트리밍이 진행됐고,유튜브에선 10만8000여 개 영상이 포스팅됐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게임 개선 계획을 지난 10일 밝혔으며,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