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공공 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 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이상 해야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만 원 이상 주문 2회만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당 월 1회로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으로 중기중앙회 찾아
1박 2일 기아 Day서 학생간 소통 증진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하이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본사 등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도록 한
크리스티, 첫 AI 미술품 경매 AI 회화·설치·디지털 아트 등 낙찰률 82%, 총 10억원 기록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코미디언’ 85억에 또 낙찰돼 상업 화랑·국제 아트페어서도 다양한 크기 설치작품 선보여
전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이틀 만에 1428만명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2조5860억원의 세금이 투입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누적 1428만6084명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첫날에는 697만6084명이, 이튿날에는
이중관 냉각기술·기포분리기술 등 신기술 4건도 특허
CJ ENM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현지 법인을 세웠다. 23일 CJ ENM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 ‘CJ ENM 미들 이스트’(CJ ENM Middle East)를 설립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이며, 현지를 기반으로 K컬처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김현수 CJ ENM 중동 법인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의 62% 이상이 30세
국회의사당, 인천·세종·충남 등과 계약 체결…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구축 가속화 국내 최대 규모 세척 인프라 기반, 안정적인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
1. 중복상장 ‘저금통 → 골칫거리’ ‘분할 → 스케일업’ 달라질 성장 공식 한국 증시에서만 유독 두드러지는 현상이 있다. 대기업 계열사 중복상장이다. ‘대기업 로고’ 파워에 투자자와 자금이 몰리고 이렇다 할 규제도 없던 탓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 증시의 중복상장 비율은 18%. 미국(0.3%), 일본(4.3%), 중국(1.9%) 등과 비교하면